"여주 청소년의 꿈, AI로 날개를 달다"
최동찬 | 입력 : 2025/12/28 [16:09]
여주시가 AI(인공지능)로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주선했다.
28일 시는 최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시의회, SK하이닉스, 하트-하트재단,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교감·진로·정보화 교사, 유관기관 단체장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K하이닉스 행복 AI스터디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복 AI스터디랩'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IT 전문 교육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시와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청소년수련관 내 2층 미디어실에 마련됐다.
특히 시에 조성된 스터디랩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최첨단 실감형 콘텐츠 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VR 기기인 '버툭스 옴니', 증강현실(AR) 운동 플랫폼 '디딤', 창의적 사고를 돕는 AI코딩로봇, 다양한 진로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직업탐험형 대화형 AI 등이 도입됐다.
또한 이론 교육부터 실무 실습까지 가능한 AI 클래스룸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창작실을 갖추고 있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전문적인 IT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문을 여는 AI스터디랩은 기업과 지역, 그리고 미래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협력의 의미 있는 결실이자, 여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이곳에서 미래 기술을 마음껏 체험하며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며, 시는 청소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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