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경찰, 신한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수사 착수
장용범 | 입력 : 2026/01/06 [17:55]
●···경찰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신한카드에 대해 정식 수사에 착수.
6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입건 전 내사를 진행했던 신한카드 개인정보 19만 건 유출 사건 혐의(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최근 공식 수사로 전환하고 관련자 12명 조사를 진행.
앞서 경기북부청은 지난 2025년 12월 23일 경찰청으로부터 신한카드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됐다는 해당 사건을 전달받은 후 수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
특히 해당 유출 사건은 공익 제보자가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가 외부에 유출됐다는 증거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면서 밖으로 드러난 것으로 전언.
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같은 해 11월 12일 신한카드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하는 한편, 신한카드는 이튿날부터 제보 자료와 내부 자료를 대조하는 등 사실관계에 돌입.
당시 신한카드 측은 자체 조사 결과 유출은 해킹 등 외부 침투가 아닌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해명. 또 유출된 정보는 가맹점 대표자들의 휴대전화 번호와 이름 등 19만 2,088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
경찰은 신한카드 측이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와 계좌번호 등 신용정보를 비롯해 일반 고객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실제 유출경로와 법 위반 여부, 유출된 정보에 대해 정확하게 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장용범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