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안서초교 존치 문제…아직도 GH와 '협의 중?'

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안서초등학교 존치문제…신속한 소통, 협력 강조

이병주 | 기사입력 2026/01/19 [16:33]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안서초교 존치 문제…아직도 GH와 '협의 중?'

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안서초등학교 존치문제…신속한 소통, 협력 강조

이병주 | 입력 : 2026/01/19 [16:33]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내 안서초교 존치 문제가 새로운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19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종상 의원(더민주당, 광명3)은 지난 15일 광명상담소에서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가진 정담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안서초등학교 존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과 적극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신설 학교 이전까지 학교시설을 유지하면서 학교용지 일부 구간 신설 도로 설치를 둘러싼 이견을 조율하려면 광명교육지원청·GH·광명시·학부모가 참여하는 정담회가 필수적"이라며 "도로 조성 사업과 존치 여부를 신속히 협의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도로 조성이 아닌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며 "개발 속도와 교육권 보장 사이에 균형 잡힌 해결책을 찾아야 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의 협력으로 교육권과 개발 목표의 균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도시 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신뢰 기반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학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최우선으로 차질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한 신속한 협의가 필요하다"라고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 광명교육지원청, GH, 학부모가 참여하는 정담회를 조속히 개최할 필요가 있다"라며 "학습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도 함께 요청한다"라고 덧붙였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서초 부지는 현재 교육활동이 진행 중인 만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신설 대체 이전까지 존치할 수 있도록 GH와 협의 중"이라며 "학부모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설명회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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