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안성에서 50대 여성이 운전 중 날아든 물체에 맞아 사망
최남석 | 입력 : 2026/02/02 [17:50]
●···2일 오후 2시 25분쯤 안성시 금광면 한 도로에서 "차량 조수석에 있던 동승자가 미상 물체에 맞아 다쳤다"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 운전자 A씨의 신고가 접수.
안성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A씨 차량은 38국도 죽산-안성 방향 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미상의 물체가 차량 쪽으로 날아들며 차의 앞 유리창을 파손한 것으로 확인.
당시 날아든 물체에 맞은 차량 동승자는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이동하려 했지만, 인근 병원을 찾지 못해 결국 구급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
하지만 심정지 상태로 차량에서 구조된 동승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조사. 동승자는 A씨의 아내인 것으로 전언.
일단 경찰은 사고 조사 결과 반대 차선에서 주행하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1차 사고 후 충격으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가드레일이 날아들어 2차 사고가 난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에 돌입.
이에 경찰은 도로 안전시설에 대한 관리 상태에 대해 조사에 나서는 등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최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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