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광명 더민주당 공천은 탈당과 징계가 변수, 그리고?
광명시장에 출마한 예비후보와 광명시의원에 출마한 예비후보들 커져가는 고민
배종석 | 입력 : 2026/02/22 [18:37]
●ㆍㆍㆍ광명지역 더민주당 공천은 탈당과 징계가 결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비등.
22일 더민주당에 따르면 광명시장을 비롯, 경기도의원, 광명시의원에 출마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지거나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후보들은 어림잡아 30여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
이런 가운데 예비후보들은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공천을 놓고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선거전이 전개되는 등 한 장의 공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실정.
하지만 이번 선거는 탈당과 이에 따른 징계 여부에 따라 예상과는 다르게 쉽게 끝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더민주당 내에서 퍼지고 있어 결과에 주목.
더민주당 당헌ㆍ당규에는 '공천 불복 경력자'와 '탈당 경력자', '제명 처분을 받은 징계 경력자'는 본인이 얻은 득표수(득표율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의 100분의 25를 감산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경선에서 상당히 불리할 것으로 예상.
이에 광명시장에 출마하는 A예비후보의 경우 탈당과 함께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논란으로 징계를, 그리고 관용차 사적 이용 등으로 각각 시의회 차원에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과연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
또한 광명시장 B예비후보도 국회의원 공천 과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런 불리한 상황을 딛고 과연 경선을 통과할지에 대해서도 관심으로 부각.
아울러 광명시의원 경선에서도 지난 8대 시의회 당시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5명의 시의원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을지 관심.
이 가운데 1명은 탈당해 국민의힘으로, 나머지 1명은 출마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그리고 1명은 광명시장에, 2명은 광명시의원으로 각각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더민주당 관계자는 "당헌ㆍ당규에 탈당한 전력이 있거나 징계를 받은 예비후보는 무려 25점 감전을 받는다"라며 "25점 감전이 공천 과정에 결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쉬운 싸움은 아니다"라고 한마디./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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