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경기도와 인천시 등에 집중되는 인구 집중, 수도권은 '포화상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5,353명), 인천(1,283명)이 이동한 것으로 조사
배종석·윤여익 | 입력 : 2026/03/03 [18:25]
경기도와 인천시 등 수도권 일대의 인구 집중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6년 1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자료에 보면 올 1월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도는 5,353명, 인천시는 1,283명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643명이 순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경북은 1,533명을 비롯, 광주시는 1,139명, 부산시는 -844명 등 13개 시도는 순유출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026년 1월 시도별 순이동률은 인천시(0.5%), 충북도(0.5%), 경기도(0.5%) 등의 경우 순유입이 증가했으며, 세종시(-1.9%), 제주도(-1.2%), 광주시(-1.0%) 등은 인구가 순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26년 1월 이동자 수는 56만 8천 명, 전년동월대비 11.5%(5만 9천명) 증가했으며, 총 이동자 중 시도내 이동자는 62.7%, 시도간 이동자는 37.3%를 차지했다.
아울러 전년동월대비 시도내 이동자는 11.5% 증가하고 시도간 이동자는 11.6% 증가했으며, 인구이동률(인구 1백 명당 이동자 수)은 13.1%, 전년동월대비 1.4%p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통계표에 수록된 자료는 하위 단위에서 반올림한 값으로, 전체 수치와 하위분류의 합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라며 "이어 이동사항의 미신고, 지연신고, 허위신고 등으로 사실상의 이동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배종석ㆍ윤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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