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남 재개발 조합장 '억대 금품 의혹' 압수수색

경찰은 A씨가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자재 납품을 하는 대가로 뇌물 받은 것으로 의심

최동찬 | 기사입력 2026/03/13 [21:00]

경찰, 성남 재개발 조합장 '억대 금품 의혹' 압수수색

경찰은 A씨가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자재 납품을 하는 대가로 뇌물 받은 것으로 의심

최동찬 | 입력 : 2026/03/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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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납품 업체로부터 수억 원대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성남 모 재개발 구역 조합장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13일 성남 중원경찰서는 거액의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를 받고 있는 성남 모 재개발 구역 조합장 A씨의 자택 및 사무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자재 납품을 하는 대가로 특정 업체로부터 수억 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관련 고발장을 접수를 받아 뒤 기초 수사를 진행했으며, A씨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집행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압수물에 대한 분석을 마치면 혐의 사실 확인작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당 재개발 구역은 성남시 중원구 일대 24만 2,000여㎡에 무려 4,000천여 가구의 공동주택 등을 새로 짓는 정비사업이다./최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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