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육군 장병들이 새벽에 민통선 철책 넘으려던 50대 붙잡아 표창

이재성 | 기사입력 2026/03/20 [13:52]

(호롱불)육군 장병들이 새벽에 민통선 철책 넘으려던 50대 붙잡아 표창

이재성 | 입력 : 2026/03/20 [13:52]

●···윤군 장병들이 민통선을 넘으려던 50대 남성을 붙잡아 표창장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

 

20일 군에 따르면 육군 1군단 한기성 중장은 육군 1사단 장단대대를 방문해 새벽 시간대 서부전선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철책을 넘으려던 민간인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영상감시병 정경윤 상병(22) 등 강안경계작전 유공 장병 6명에게 군단장 표창을 수여.

 

앞서 육군 장병들은 지난 17일 새벽 3시쯤 파주시 임진각 인근에서 민통선 철책을 넘으려던 A씨(남, 50대)를 영상 감시 장비로 최초 식별한 후 부대는 즉각적인 상황 전파와 함께 경계 임무에 돌입.

 

이에 육군 장병들은 감시 카메라를 통한 추적 및 감시에 돌입하는 한편 ▲초동조치조 ▲기동순찰조 ▲정보분석조를 현장에 신속히 출동시켜 경찰과 공조해 A씨를 붙잡는데 성공.

 

군은 최초 식별자인 영상감시병을 시작으로 대대와 여단, 사단 지휘통제실, 경찰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지휘 조치가 원활히 이뤄진 '완전작전'으로 평가.

 

현재 A씨는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언./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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