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국민의힘 시흥시장과 부천시장, 중앙당서 사실상 '전략공천?'
2개월 남는 지방선거에서 시흥시장 후보를 내지 못하는가 하면 부천시는 후보 있지만...
배종석·여한용 | 입력 : 2026/03/29 [19:33]
●ㆍㆍㆍ국민의힘 시흥시장과 부천시장을 중앙당에서 '전략공천'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파다.
29일 본보의 취재에 따르면 국민의힘 시흥시장의 경우 출마하겠다는 후보자가 없는 것은 물론 부천시장의 경우 1명의 예비후보가 등록된 상태.
이에 국민의힘 측에선 시흥시장 후보로 젊은 40~50대로 알려진 A예비후보를 내정해 최종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가 하면 부천시장 후보도 50대인 B예비후보로 사실상 내정했다는 이야기가 비등.
국민의힘 관계자는 "시흥시와 부천시는 민주당의 지지가 강한 곳으로 알려져,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는 후보가 없어 중앙당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다"라며 "이 때문에 일부 당원들 사이에서 불만을 제기하거나 비판하는 것도 사실"이라고 전언.
또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시흥시의 경우 A예비후보가 조만간 내정돼 발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라며 "시흥지역 당협에서 시장 후보를 내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시장 후보를 내지 못해 민주당에서 '무투표 당선'되는 최악의 상황을 시흥에서 벌어진다는 것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높다"라고 지적.
아울러 국민의힘 관계자는 "부천시는 한 명이 등록했지만 민주당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라며 "이에 부천시도 시장 후보를 중앙당에서 전략공천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한마디./배종석ㆍ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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