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개 점포가 밀집된 '동백 이음길 골목형상점가' 지정
최남석 | 입력 : 2026/04/21 [20:28]
용인시가 '동백 이음길 골목형상점가'를 제28호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동백 이음길 골목형상점가'는 기흥구 동백중앙로 358의 19 일대에 위치했으며, 9,456㎡의 면적에 190개 점포가 밀집한 지역 상권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처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있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도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용인에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은 곳은 총 28곳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4년 10월 보정동카페거리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골목형상점가 21곳을 지정했으며, 올해는 2월 상현1동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총 7곳을 지정했다.
이에 시는 향후 용인시상권활성화센터와 연계한 상권별 특화 콘텐츠 발굴과 지원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상권 구축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지정으로 지역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키우고, 매출도 늘어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골목상권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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