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 실무 '게임처럼' 배우니 너무 쉬워요"
강금운 | 입력 : 2026/05/25 [16:16]
김포시가 아파트 관리 실무를 게임처럼 배울 수 있는 '마스터 챌린지'를 출시했다.
25일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파트 관리 실무를 게임처럼 배울 수 있는 '아파트 관리 마스터(Master) 챌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콘텐츠는 공동주택관리 법령과 실제 감사 지적 사례를 시민과 실무자가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사후 적발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파트 관리 마스터(Master) 챌린지'는 사용자가 관리소장이나 입주자대표회의의 입장이 돼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과 법적 쟁점에 대해 정답을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입찰공고 방법 ▲수의계약 요건 ▲과태료와 직결되는 핵심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이해를 높였다. 또 읍면동별 실시간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게임은 별도 설치 없이 큐알코드 모바일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장기수선계획·관리회계 분야 등 후속 콘텐츠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게임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관리주체가 공동주택관리법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혁신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금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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