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인공지능이 보는 광명시장 '판세분석'…'콕' 찍은 이 사람?
민주당 박승원 후보, 사실상 우세로 분석…국민의힘 김정호 후보, 선전으로 분석
배종석 | 입력 : 2026/05/31 [19:52]
6·3 지방선거를 3일 남겨 놓고 인공지능(ChatGPT)에 광명시장 판세분석을 부탁했다.
31일 인공지능은 현재 판세 분석에 대해 광명시장 선거는 민주당 우세 속에 국민의힘 추격 구도로 보는 분석이 많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표율과 정권 심판·안정론 프레임이 변수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인공지능은 "광명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라며 "최근 선거에서도 민주당 계열이 강한 흐름을 유지해 왔고, 지역 국회의원 구도 역시 민주당 우위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승원 후보는 8년 시정 경험과 도시개발·철도·교통사업의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현직 시장의 인지도와 조직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4월 공개된 한 지역 여론조사에서는 박승원 후보가 가상 양자대결에서 김정호 후보를 두 배 이상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박승원 54.9% vs 김정호 23.2%)"며 "정당 지지율도 민주당 우세였다. 다만 시점이 한 달 이상 전 조사라 최근 흐름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힘 김정호 후보는 '광명 변화론'과 도시 혁신, 교통 개선 등을 내세우고 있다"며 "최근 중앙당 지원 유세도 집중되는 모습이다. 다만 보수층 결집 외에 중도층 흡수가 필수라는 평가가 나온다"라고 부연했다.
더욱이 핵심 변수 3가지을 분석하면서, "지방선거에서 투표율이 낮으면 조직력이 강한 쪽이 유리하다"며 "'안정적 시정 운영' vs '8년 교체론', 광명 재개발·교통 이슈에 민감한 중도층 선택, 박승원 우세(약우세~우세)ㆍ김정호 추격, 다만 막판 변수는 투표율, 전국 정당 바람, 네거티브 이슈에 따라 격차는 줄어들 수 있다. 현재까지는 '박승원 우세, 김정호가 막판 추격' 구도로 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동별(철산·하안·소하·광명동·일직동) 판세 분석까지 보면, "현재는 '철산·하안=민주당 우세 / 소하·일직=경합 / 광명동=최대 변수'로 읽힌다"며 "다만 시장 선거는 시의원 선거와 달리 후보 개인 경쟁력과 재개발 이슈가 크게 작용한다. 최근 선거 흐름과 지역 특성을 종합한 분석"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하안·철산에서 민주당이 얼마나 크게 이기고, 광명동·소하동·일직동에서 국민의힘이 얼마나 격차를 줄이느냐가 핵심"이라며 "지금 기준으론 박승원 후보 우세, 다만 광명동 재개발 민심과 일직동 중산층 표심이 막판 변수"라고 덧붙였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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