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내손1동 40가구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전해
이은총 | 입력 : 2026/06/18 [15:25]

"나이도 들고, 몸도 불편해 반찬거리가 없어 밥을 먹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거기에다 더운 날씨에 밥 맛도 떨어지고 해서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맛 있는 반찬거리를 만들어 주시고 직접 배달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들고온 반찬을 보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어르신들은 이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직접 맛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의왕시 내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및 고위험 독거인 가구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해 이웃에게 훈훈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지내는 이웃에게 건강한 한 끼와 함께 이웃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국 2종과 밑반찬 5종, 제철 과일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심지어 위원들은 준비된 음식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등 이웃사랑 마음을 전했다.
한천석 위원장은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든든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끼의 식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늘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애 내손1동 동장은 “지역을 위해 늘 마음을 모아주시는 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내손1동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며 “복지의 빈틈이 없도록 주민센터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이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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