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근린공원' 유휴지 정원형 휴식 공간 '탈바꿈'
최남석 | 입력 : 2026/06/18 [16:55]
용인시가 수지구 동천동 동막근린공원의 유휴지를 정비해 정원형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18일 시는 총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들여 동막근린공원 유휴공간에 에메랄드 골드, 가우라 등 43개 수종(나무·초화류), 약 8,880주를 심고 덱(deck) 휴게 시설과 운동 기구 등을 배치해 이용자 중심의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시는 공원 이용의 효율을 높이고 시민의 휴식·여가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식재 구성, 동선, 휴게 시설 배치 등 설계부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에 시는 기존 녹지 위주의 공간을 소규모 테마 정원 형태로 조성해 시민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편, 공원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시는 기흥구 동백지구 도심 공원의 낡은 목재덱 등 시설을 정비했다. 시는 총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들여 동백호수공원의 야외 덱 쉼터를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들이 편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해놀근린공원의 계단은 완만한 경사에 균일한 높이의 목재덱 계단으로 전면 교체했다. 시는 공원 정비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등 보행 약자의 불편함을 덜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동막근린공원 유휴지 정비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원형 공원 모델을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며 "지속적인 공원 내 유휴공간 발굴과 정원화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최남석 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