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취약지역 7곳에 CCTV 28대 설치…'안전사각지대' 해소
여한용 | 입력 : 2026/06/19 [13:32]

오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범죄취약지역 7개소에 방범용 고화질 CCTV 28대를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빅데이터 기반 범죄발생 위험도 분석 및 시민 의견 수렴, 오산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범죄 취약지역과 인적이 드문 골목길을 포함한 7개소가 설치 대상지로 선정됐다.
특히 새롭게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야간에도 선명하게 사람과 차량을 식별할 수 있는 고해상도 카메라로 구성돼 있으며, 회전형과 고정형 카메라를 적절히 배치해 감시 효율을 높였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누르면 오산시 CCTV통합운영센터와 즉시 연결되는 비상벨도 함께 설치돼 범죄 예방과 긴급 대응 기능이 강화되도록 마련했다.
이처럼 이번에 설치된 CCTV는 오산시 CCTV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루어지며, 관제 과정에서 이상 징후나 긴급 상황이 확인될 경우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즉시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김홍영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은 "이번 방범용 CCTV 확충으로 고질적인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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