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학온·소하2동의 두 권역으로 나눠 AI '똑버스' 시범 운행
배종석 | 입력 : 2026/06/22 [17:16]

광명시 교통 사각지대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AI 기반의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인 '똑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똑버스'는 승객의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운행되는 교통 서비스로,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의 요청에 맞춰 차량이 운영된다. 이번 시범 운행은 일직·학온·소하2동의 두 권역에서 진행되며, 2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권역에서는 일직·학온동과 7호선 광명사거리역, 2권역에서는 일직·소하2동과 7호선 철산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초기에는 25인승 전기버스 2대와 11인승 전기버스 1대 등 총 4대가 운행되며, 7월 중 11인승 4대를 추가 투입해 8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똑타' 앱 또는 전화(1688-0181)를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AI가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고 차량을 배차한다. 배차된 차량은 한 번에 최대 5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첨단 기술로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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