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2동 주민들의 '그린 업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영관 | 입력 : 2026/06/24 [16:57]

파주시 운정2동은 23일 운정 남두레공원 일대에서 주민 참여형 환경·건강 프로그램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회성 정화 활동을 넘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단체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원 산책로와 도로 구역을 중심으로 ‘줍깅’ 활동과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파손된 시설물과 보행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생활 주변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또 걷기 운동과 병행해 참여자들의 신체 활동량이 증가하고, 인지·신체 통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었다.
아울러 활동은 이른 아침 시간대에 진행되어 무더위를 피해 안전하게 운영됐으며,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도 강화됐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깨끗해진 환경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이어 행사 참여자에게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와 자원봉사 2시간이 인정됐으며,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 참여 도장도 적립됐다. 5회 이상 참여한 주민에게는 친환경 통컵(텀블러)이 제공돼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그린 업(Green UP) 프로젝트는 주민이 주체가 돼 환경을 가꾸고 건강을 함께 챙기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친환경 실천 사업을 확대해 깨끗하고 건강한 운정2동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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