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크면 드론·로봇 전문가가 될 겁니다"
이재성 | 입력 : 2026/07/08 [17:55]

양주시가 드론봇인재교육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유아동을 대상으로 '드론봇 체험교육'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유아동이 드론과 로봇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에 이번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시작돼 오는 7월 말까지 운영되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3개 기관에서 총 416명의 유아동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교육용 센서 드론으로 드론의 비행 원리와 활용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4족보행로봇과의 직접 상호작용을 통해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설명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유아동이 미래기술에 대한 자연스러운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와 교육센터는 드론·로봇·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미래기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과 로봇은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인 만큼 어린 시기부터 친숙하게 접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유아동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시민 누구나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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