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나사렛국제병원 등 7곳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맞손

김낙현 | 기사입력 2026/07/10 [13:00]

곧바로+나사렛국제병원 등 7곳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맞손

김낙현 | 입력 : 2026/07/10 [13:00]

 

인천 남동구가 7개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경인권역재활병원 ▲곧바로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대찬병원 ▲라임요양병원 ▲인천백병원 ▲주안나누리병원 등 총 7개소 등이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퇴원 후 재가 생활을 앞둔 65세 이상 남동구민 중 재입원 위험이 높고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병원이 퇴원 전 단계에서 대상자를 발굴해 구로 의뢰하면, 구는 보건·의료 및 가사 지원 등 맞춤형 돌봄·복지 서비스를 즉시 통합 연계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구는 지난 2026년 3월 사업 개시 이후, 관내 5개 병원급 의료기관(국제바로병원, 봄날요양병원, 올림피아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효민요양병원)과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관외 의료기관과의 협약 부재로 인해 타 지역 병원에서 퇴원하는 구민의 경우, 사전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추가적인 돌봄 안전망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관외 의료기관까지 범위를 넓혀 7개 병원과 추가 협약을 추진했으며,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남동구 퇴원환자 연계사업 참여 병원은 기존 5개소에서 총 12개소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구는 협약 의료기관이 퇴원환자를 조사해 연계할 경우 건당 5만 원의 연계수당을 지급하며 환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신속하게 매칭할 계획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타 지역 병원에서 퇴원하는 구민들까지 꼼꼼하게 살필 수 있도록 관외 의료기관까지 협약을 확대하게 됐다"라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남동형 노인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퇴원 후에도 어르신을 비롯한 구민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돌봄 공백 없이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김낙현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송혜교, 44세 맞아?…단발머리 스타일에 남심들 '심쿵'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