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체육공원과 꽃양묘장', 새롭게 조성한 '맨발길' 본격 개장
이은총 | 입력 : 2026/07/12 [17:17]

안양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석수체육공원과 꽃양묘장에 새롭게 조성한 맨발길을 본격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석수체육공원(안양로 595) 맨발길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황톳길(156㎡)을 비롯해 휴게공간, 세족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24시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꽃양묘장(동안구 평촌대로427번길 60의 58) 맨발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겨울에도 시민들이 추위 걱정 없이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내부에 맨발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시는 이번에 비닐하우스 옆의 유휴지를 활용해 160m의 야외 맨발길을 신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편리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맨발길 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학운공원·수리산 등 총 16곳에 맨발길을 설치했으며, 올해 안에 2곳(명학공원·해오름공원)에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에 개장하는 맨발길이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즐기는 힐링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생활권 내 친환경 치유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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