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정상화 없는 '평행선'…곽동윤 시의원 단식에 나서
최대호 시장, 곽동윤 시의원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의장 선출 파행 사태 해결 촉구
이은총 | 입력 : 2026/08/02 [16:37]

안양시의회가 의장 선출에 따른 파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최대호 시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 10분쯤 시의회 1층 현관 앞에서 곽동윤 의원을 만났다. 곽 의원은 제10대 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최 시장은 "삼복더위 속에서 시 의원이 단식에 나선 현실이 안타깝다"며 "시의회가 서로 마음을 모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해법을 조속히 마련하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원 구성을 이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 시장은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갈등과 대립이 아닌 소통과 협력"이라며 "시민의 대표 기관인 시의회가 조속히 정상화돼 본연의 의정 활동에 전념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은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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