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다세대주택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 숨지는 사고 발생

배종석 | 기사입력 2021/06/16 [17:03]

광명 다세대주택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 숨지는 사고 발생

배종석 | 입력 : 2021/06/16 [17:03]

무너진 담벼락 사진(광명소방서 제공) 

 

광명 공사현장에서 담벼락이 무너져 5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21분쯤 광명시 광명동 다세대주택과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복합건축물 공사현장에서 굴착기 작업을 진행하던 중 인근 건물의 담벼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무너진 담벼락에 깔린 근로자 A씨(55)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사고 현장의 경우 시멘트 벽돌로 세워진 담벼락이 1.3m 정도였지만 굴착기 공사를 통해 1m 이상 땅 속으로 파내려 가면서 높이와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해당 현장은 지난달 11일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현장에 대해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사고 경위를 정확하게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배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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