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출신 6선 조정식 국회의원, 드디어 국회의장이 되다!
윤여익 | 입력 : 2026/05/13 [18:53]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시흥 출신 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6선, 시흥을)이 선출됐다.
13일 민주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국회의장을 위한 회의에 들어갔다. 이날 조 의원은 박지원 의원, 김태년 의원과 함께 경선을 벌였으나 과반 득표로 후보로 확정됐다.
조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AI혁명과 국제질서 재편, 저성장·기후위기, 인구절벽과 기술패권 경쟁 등 거대한 시대적 전환 한복판에 있다"며 "뒤쫓아가는 국회가 아니라 변화를 선도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앞서가는 국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춰 대한민국 대전환과 도약을 국회도 함께 책임지겠다"며 "국민주권국회, 민생국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6월 내 원구성을 신속히 완료하고 12월까지 국정과제 입법을 모두 처리하겠다"면서 "예측 가능한 국회 운영으로 새로운 모습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시흥시민들에게도 조 의원은 "2003년 무명의 정치신인으로 시흥에 처음 터를 잡은 이후 '시흥은 나의 운명'이라는 마음으로 정치를 해왔다"며 "며 "시흥 지역 국회의원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맡게 됐다. 시흥시민의 자랑이 되는 국회의장, 시흥의 이름을 드높이는 국회의장이 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조정식 의원은 민주당 내 최다선인 6선 의원으로, 국토교통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당 정책위의장 등을 거치며 국정 운영 경험을 쌓아왔다. 또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출신으로, 정책·예산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윤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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