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간부 공무원, 식당서 여성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검찰 송치

여한용 | 기사입력 2026/06/01 [17:50]

부천 간부 공무원, 식당서 여성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검찰 송치

여한용 | 입력 : 2026/06/01 [17:50]

부천시 간부 공무원이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처벌 위기에 몰렸다.

 

1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식당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부천시 소속 5급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지난 4월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부천시의 한 음식점에서 다른 테이블에 있던 여성을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를 상대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 피해 여성들 중에는 부천시 소속 공무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당시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후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한 결과 범죄 혐의를 입증할 다수의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여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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